안녕하세요. 죽지 않았습니다

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...

3월은 많은 일이 있었네요. 애인이 휴가를 나와서 놀기만 했습니다. 군인의 첫 휴가는 달콤하잖아요. 

그리고 엘든링을 하면서 많이 놀았습니다...

지난번에 올렸던 WIP를 그려놓고 엎어버려서 새로 다시 그렸습니다

마음에 안 들었던 탓인지 도저히 보여드릴 수가 없어서 일주일동안 삽질만했네요. 저의 모자란 실력과 어디내놓아도 쓸모없는 고집때문에 오래걸렸습니다 죄송합니다...

다들 몸은 건강하신가요? 감기 기운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코로나는 아니었습니다. 환절기라 그런지 기관지가 민감해져서 그랬던 것 같아요. 

언제나 건강이 최고입니다. 아프지마시고 항상 행복하세요❤